우리는 결코 완전한 인생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상처의 경험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가기보다 오히려 나의 상처를 거울로 삼아 이웃의 상처를 이해하고 그들의 상처를 돌보며 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자로 살아갈 소명을 받았습니다. 우리함께 교회 공동체 속에서 양육되며 치유되어 이 세상에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평신도 사역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의 꿈은 동춘교회의 훈련된 평신도 사역자들을 통해 가정과 만족과 세상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집이라 칭한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님의 자녀 또는 가족이라고 부른다. 교회가 교회다울 수 있으려면 가족구조로의 회복이 필요하다. DCNA 시스템은 가족구조의 회복에 대한 답을 줄 수 있다.
교회에 오는 모든 사람이 처음 경험하는 것은 낯설음이다. 교회 생활 초기에 따뜻한 영접은 필수적인 정착요건이라고 할 수 있다. DCNA시스템은 교회정착의 초기단계에서 경험하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
아직까지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인 이들이 자라기 위해서는 영적부모의 돌봄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DCNA 시스템은 영적 성숙의 장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다.
교회는 교회의 지체들을 통하여 공동체의 사명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DCNA 시스템의 궁극적 지향점은 평신도 지도자의 양성과 함께 그들을 통한 대사회적 사명(사랑실천, 구제, 선교)의 실천이다. DCNA 시스템은 이들에게 사역의 장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주님은 제자들을 향한 그의 마지막 명령에서 제자들에게 또 다른 제자를 삼으라고 명령하셨다. DCNA 시스템은 전도에서부터 정착, 양육, 훈련을 통한 개인적/공통체적 재생산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바나바 사역
"새가족 정착을 돕는 섬김이 사역 프로그램"
확산반 사역
"바나바 사역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3주간 교회에 어느 정도 적응한 새가족들의 기초신앙을 점검하고 다지는 사역이다."